[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충청남도개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오는 10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투시도. [사진=DL이앤씨] 2022.09.05 min72@newspim.com |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에 총 893가구로 조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1월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31가구 ▲84㎡B 134가구 ▲84㎡C1 131가구 ▲84㎡C2 10가구 ▲84㎡C3 10가구 ▲84㎡D1 134가구 ▲84㎡D2 6가구 ▲84㎡D3 6가구 ▲84㎡E 237가구 ▲84㎡F 78가구 ▲84㎡G1 6가구 ▲84㎡G2 6가구 ▲84㎡RT 2가구 ▲84㎡PH 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 구역에는 약 2만6845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된다. 약 513만㎡ 면적에 공동주택과 학교, 공원·녹지, 체육시설, 공공청사 등이 건립된다.
천안아산역, 아산역, 탕정역이 반경 2km 내에 있고 올해 개통을 앞둔 당진~천안고속도로 1단계 구간(아산~천안)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 사업도 2029년 완공 예정으로 개통 시 공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있으며 중학교 예정 부지도 반경 300m 내에 있다. 천안아산역 주변의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 백화점, 모다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인근에 조성 중인 중심상업지구(예정)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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