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유산균·철분바 3종...영양설계 강화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오리온은 '오!그래놀라 단백질바', '유산균바', '철분바'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는 '밀크 단백질볼', '딸기 생유산균볼', '초코 철분볼' 등 영양볼을 각각 더해 영양설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오리온] |
또 기존 대비 견과류 함량을 20% 늘리고 통귀리, 현미, 국산 쌀 등 통곡물을 비롯한 다양한 원물에 11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을 첨가했다.
특히 오!그래놀라 철분바는 1일 권장량을 충족하는 철분 12mg을 함유하고 있으며 현미 플레이크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살렸다. 소비자 조사에서도 "평소 철분을 따로 챙겨 먹지 못하는데 바 하나로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바 리뉴얼을 통해 견과류 함량을 늘리고 다양한 성분을 담은 영양볼을 더하면서 맛과 든든함은 물론 영양까지 모두 충족시켰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