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은 음성의 미래 고교교육 모델을 찾아가는 '2022 다올찬 음성고교 미래교육 한마당'을 6일부터 7일까지 대금고등학교 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첫날에는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음성고, 대금고, 매괴고, 충북반도체고, 강동대, 극동대 등에서 21개 부스를 운영한다.
음성교육지원청사. [사진 = 음성교육지원청] 2022.09.06 hamletx@newspim.com |
음성지역 고등학교 교육과정 홍보, 진로‧직업심리 상담, 진로 체험, 대학교 학과 체험, 충북반도체고 투어 등을 진행한다.
이튿날에는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강동대, 극동대, 건국대, 서원대, 세명대, 우석대, 청주교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에서 20여개의 대학 진로·진학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입학사정관과 입학홍보대사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한다.
이영정 교육장은 "지속 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으로 음성의 모든 학생이 자신만의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협력하고 다가오는 고교학점제를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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