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15일 오후 중구문화원에서 열린 대흥동, 문창동 등 중구지역 하수관로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찾아 지역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대전천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대전 중구 대흥동, 문창동 일원을 비롯한 총 연장 48.9㎞ 구간의 악취 해소 및 수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하수관로 분류화 사업으로 이달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1일에는 동구 산내동, 효동 등 동구지역 하수관리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찾았다. [사진=대전시]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