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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9월16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09월16일 07:15

최종수정 : 2022년09월16일 10:49

▲이철우 경북도지사
-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라이브(09:15 다목적홀)
- 역노화 산업 활성화 및 역노화 연구원 설립을 위한 MOU체결식(10:00 호국실)
- 2022년 경북농협 조합장 워크숍(10:30 농협경북지역본부)
- 2022년 청소년 안전지킴이 발대식(14:00 동락관)
- 화공 굿모닝 특강(181회) :개인 맞춤:푸드테크의 미래(15:00 다목적홀)
- 푸드테크 기반 외식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식(16:00 사림실)
- 2022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17:00 경북도청 경화문 광장)

이철우 경북지사 [사진=경북도]

▲홍준표 대구시장
- 제29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14:00 시의회 본회의장)
▲강기정 광주시장
-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광주 6차의제 선포식(15:00 시민홀)
▲김영록 전남지사
- 미국 매릴랜드 주지사 방한 리셉션(16:30 서울)
▲김관영 전북지사
- 도-풀무원 업무협약식(09:00 회의실)
- 민주당-전라북도 예산정책협의회(11:00 종합상황실)
- 세계소리축제 개막식(19:00 소리문화의전당)
▲김영환 충북지사
- 스마트팜 농업회사법인 방문(11:00 진천 ㈜썬메이트)
-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 업무협약(15:30 섬기는방)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시 노동자 작업복 공동 세탁소 개소식(11:00 대화동)
- 보문산 권역 오월드 연계 자연휴양림 조성 대상지 현장 방문(14:00 보문산)
▲최민호 세종시장
- 미래전략 세미나(10:00 여민실)
- 탄소중립마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15:00 책문화센터)
- 대전 중이온 가속기 벤치마킹(16:00 대전 중이온가속기연구센터)
- 보람동 상생형 문화거리 개막식((19:00 보람동상가)
▲김태흠 충남지사
- 공식 일정 없음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은행 본점 이전식(09:30 제주은행 신사옥)
- 제주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워크샵(10:20 라마다프라자호텔)
- 남해어업관리단 개청식(11:00 남해어업관리단 청사)
- 제40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14:00 도의회)
- 제17회 제주포럼(15:3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김진태 강원도지사
- 선행의인 도지사 표창 수여식(09:30 통상상담실)
- 강원도 사회복지연대 오찬간담(12:30 춘천)
- 제16회 김유정문학상 시상식(14:00 춘천스카이컨벤션)
- 바디텍메드 연구동 준공식(16:00 춘천)
▲박형준 부산시장
- 제71회 부산미래경제포럼(08:0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
-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지원 기부금 전달식(10:30 시청 7층 의전실)
- 해상 스마트시티 조성 민관 합동 TF팀 발대식(15:00 시청 26층 회의실)
- 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17:00 시청 7층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원전기업 신속지원 얼라이언스 업무협약 및 센터 개소식(11:00 경남테크노파크)
- 진주시 순방(14:00 진주시청 외 2곳)
▲김두겸 울산시장
- 주간업무계획 보고(09:00 상황실)
- 제23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주민자치위원장, 읍면동장 합동워크숍(13:20 울산시립미술관)
- S-Oil 알카타니 대표이사 내방(14:30 시장실)
- 시민안전실 주요업무계획 보고(15:30 시장실)
- 울산마두희축제 개막식(19:00 중구 문화의거리)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 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DMZ포럼 개막식(09:30 킨텍스)
-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 조문(14:30 주한영국대사관)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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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김채연, 피겨 남녀 싱글 금메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차준환(고려대)과 김채연(수리고)이 동계아시안게임의 꽃으로 불리는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에서 최강으로 평가되던 일본 선수들에 나란히 역전승을 거두고 동반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피겨 간판 차준환은 13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9.02점, 예술점수(PCS) 88.58점을 합해 총점 187.60점을 받았다. [하얼빈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차준환이 13일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뒤 시상대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2.13 zangpabo@newspim.com 이로써 차준환은 전날 2위에 머문 쇼트프로그램 점수(94.09점)를 합해 총점 281.69점을 기록, 이날 실수를 연발한 아시아 최강 가기야마 유마(일본·272.76점)를 따돌리고 역전 우승했다. 가기야마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남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딴 선수다. 동메달은 카자흐스탄의 샤이도로프 미카일(246.01점)이 차지했다. 김현겸(한광고)은 이날 경기 중 발목 통증으로 기권했다. 북한 로영명은 총점 205.16점으로 5위에 올랐다. [하얼빈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차준환이 13일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회전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5.02.13 zangpabo@newspim.com 한국이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에서 남녀 싱글 동반 우승은 물론이고 메달 2개 이상을 딴 것조차 이번이 처음이다. 1999 강원 대회에서 양태화-이천군이 아이스댄스 동메달을 획득했고, 2011 알마티 대회에서 곽민정이 여자 싱글 동메달, 2017 삿포로 대회에서 최다빈이 여자 싱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피겨퀸' 김연아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적이 없다. 15명의 선수 가운데 14번째로 나선 차준환은 고난도 점프와 회전을 잇달아 하면서도 큰 실수는 한 번도 하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로 연기를 마친 뒤 금메달을 확신한 듯 주먹을 불끈 쥐었다. [하얼빈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채연이 13일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차지한 뒤 태극기를 두르고 포즈를 취했다. 2025.02.13 zangpabo@newspim.com 앞서 열린 여자 싱글에선 김채연이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 사카모토 가오리(일본)에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 만년 2인자의 설움을 말끔히 털어냈다. 김채연은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9.07점, 예술점수(PCS) 68.49점을 합쳐 총점 147.56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71.88점)에서 2위에 올랐던 김채연은  총점 219.44점으로 사카모토(211.90점)를 큰 점수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동메달은 일본의 요시다 하나(205.20점)가 차지했다. 김서영(수리고)은 150.54점으로 7위에 올랐다. [하얼빈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채연이 13일 피겨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빛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5.02.13 zangpabo@newspim.com 김채연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최고점을 모두 경신한 반면 세계선수권 3연패에 빛나는 사카모토는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점프 실수를 하며 136.87점에 그친 게 뼈아팠다. 김채연은 어린 시절부터 '포스트 김연아'로 불리며 기대를 받았지만, 각종 불운에 시달렸다. 주니어 무대 데뷔전이 될 2020-2021시즌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2022년 12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선 동메달을 따냈지만 신지아(세화여고)가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묻혀버렸다. 2023년 3월 세계선수권 때도 전체 6위에 올랐지만 이해인(고려대)이 은메달을 따내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하얼빈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쇼트 프로그램 1위에 올랐던 나카모토 가오리가 13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점프 실수를 한 뒤 빙판에 넘어졌다. 2025.02.13 zangpabo@newspim.com 그러나 묵묵히 자신의 연기에 집중해온 김채연은 대학 시절 의상 제작을 전공한 어머니 이정아 씨가 직접 제작한 의상을 입고 이날 은반 위에서 가장 빛나는 연기를 펼쳤다. 그리고 그동안 모든 설움을 말끔히 씻고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섰다. 김채연은 경기 후 기자단과 인터뷰에서 "아시안게임 같은 큰 대회에서 사카모토를 꺾어 더욱 뜻깊다"면서 "안 믿기기도 하다. 정말 따고 싶었던 금메달을 목에 걸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이제 김채연은 다음 주말 서울에서 열리는 4대륙선수권대회와 다음 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나선다. zangpabo@newspim.com 2025-02-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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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이번 시즌 끝으로 무조건 은퇴"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이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은퇴할 뜻을 밝혔다. 김연경은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3-1 역전승의 주역이 되며 팀의 8연승을 이끈 뒤 열린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 시즌이 끝나면 성적과 관계없이 은퇴할 생각이다"고 깜짝 발표를 했다. 흥국생명 김연경. [사진 = KOVO] 9일 김해란의 은퇴식 때 "해란 언니를 따라가겠다"고 말한 의도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코트를 떠나겠다는 답변을 내놓은 것이다. 김연경은 "좀 더 빨리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죄송하다"면서 "얼마 남지 않은 시합 잘 마무리할 거고 많은 분이 와서 제 마지막 경기를 봐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은퇴를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조금씩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오랫동안 배구를 해왔고, 많이 고민했다. 주변 얘기도 있었고.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올 시즌 잘 마무리하고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 그런 선택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김연경은 팀과도 은퇴에 대한 조율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GS칼텍스와 경기에서도 팀 내 최다인 19점을 얻으며 37세의 나이거 무색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zangpabo@newspim.com 2025-02-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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