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조선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5.2대 1

기사입력 : 2022년09월19일 10:25

최종수정 : 2022년09월19일 10:2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조선대학교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총 3762명 모집에 1만 9445명이 지원, 5.2대 1(정원 내 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일반전형) 4.6대 1, 학생부교과(군사학과전형) 3.3대 1, 학생부종합(일반전형) 7.7대 1,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 5.4대 1, 실기/실적(실기전형) 3.6대 1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일반전형)에서 의예과 25.2대 1, 치의예과 38.8대 1, 약학과  17.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지역인재전형)에서 의예과는 13.4대1, 치의예과  21.3대1, 약학과  14.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조선대학교 전경 [사진=조선대학교] 2022.01.24 kh10890@newspim.com

올해 처음으로 의학계열을 모집하는 학생부종합(일반전형)에서는 의예과 24.4대1, 치의예과 25.7대1, 약학과 23.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의·치·약을 제외한 각 전형별 모집단위 경쟁률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일반전형)에서는 간호학과, 지구과학교육과, 경찰행정학과, 스포츠산업학과, 언어치료학과, 건축학과(5년제) 순서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에서는 건축학과(5년제), 간호학과, 경찰행정학과, 컴퓨터공학과, 행정복지학부, 문예창작학과, 소방재난관리학과가 순서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실적(실기전형)에서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문예창작학과, 태권도학과 순서로 경쟁률이 높았다.

제출서류 마감일은 오는 23일까지이다. 학생부교과(군사학과전형) 2단계 평가는 10월 4일~6일, 학생부종합(일반전형, 소프트웨어전형) 면접고사는 11월 25일부터과 26일 진행된다.

 수시모집 최종합격자는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은 11월 11일, 나머지 전형은 12월 15일 발표한다.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수험생 부담완화를 위해 수능최저완화(의학계열, 사범대학) 및 학생부교과(일반전형) 면접고사를 폐지했으며 면접평가는 학생부종합(일반전형, 소프트웨어전형)과 학생부교과(군사학과전형)에서만 진행된다.

kh108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