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세븐앱서 판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세븐일레븐은 미국 현지 인기 프로틴음료를 단독 소싱해 오는 23일부터 세븐앱(APP)을 통해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단독 판매하는 미국 인기 프로틴음료는 '프로틴투오'로 미주 전 지역 대형 마트, 편의점 등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인기제품이다.
프로틴투오. [사진= 세븐일레븐] |
'프로틴투오'는 나트륨, 설탕,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트롤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글루텐 무함유(Gluten-free), NON GMO(유전자변형원재료 미포함) 상품으로 건강에 특화된 음료이다. 인공 향료와 색소가 첨가되지 않은 제품으로 천연과채주스 농축액으로 맛을 냈고, 단백질 함유량은 15g이다.
김수현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팀 MD는 "날씨가 많이 선선해진 시기가 운동을 시작하기 딱 좋은 시기"라며 "올 가을에는 인기 프로틴 음료와 함께 건강한 몸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