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가 22일 대전대학교에서 '인생네컷! 안전네컷!' 범죄예방 부스 운영 및 스토킹 예방 실전 호신술 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부서는 축제가 열리는 캠퍼스에 범죄예방 부스를 운영하고 경찰제복을 착용한 안전네컷 SNS인증, 스토킹 탐구영역 퀴즈, 안전음료 제공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전동부경찰서가 22일 대전대학교에서 '인생네컷! 안전네컷!' 범죄예방 부스 운영 및 스토킹 예방 실전 호신술 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동부경찰서] 2022.09.22 gyun507@newspim.com |
또 최근 이슈인 데이트폭력, 스토킹 관련 상황에서 대처 요령 및 호신술, 자기방어법 훈련의 범죄예방교육도 진행해 대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경찰서장은 "선제적이고 지역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티나게 안전한 동구를 만들고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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