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27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02명이 발생했다.
전날 1155명보다 47명 많다.
코로나19 검사.[사진=뉴스핌DB] |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591명, 충주 195명, 제천 107명, 음성 63명, 진천 57명, 증평 52명, 영동 44명, 괴산 28명, 보은 25명, 옥천 23명, 단양 17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47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6013명,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77만340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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