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스포츠과학센터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울산시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 사전경기(펜싱, 배드민턴) 기간 동안 대전시 선수 대상 스포츠컨디셔닝 현장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전국체전 기간 중 29일 열리는 펜싱종목의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15종목 41개팀의 컨디셔닝(스포츠테이핑, 마사지), 스포츠심리상담, 운동역학기술분석, 영양관리, 피로회복 방법 등을 지원한다.
대전스포츠과학센터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울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전 사전경기(펜싱, 배드민턴) 기간 동안 대전시 선수 대상 스포츠컨디셔닝 현장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체육회] 2022.09.28 gyun507@newspim.com |
특히 시보조금, 이승찬 시체육회장 출연금과 시교육청 지원을 통해 부상선수 재활훈련을 위해 체력 컨디셔닝 및 심리기술훈련, 역학기술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종목별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이승찬 회장은 "스포츠컨디셔닝 현장지원을 통해 전국체전에서 우리시 선수단이 노력과 땀방울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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