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구례군은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 일환으로 추진한 '생활목공DIY-4기' 교육을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야간반과 토요일 오전반으로 나눠 총 12명을 모집해 각 반마다 6명 정원을 대상으로 목공 기초지식과 전문적인 실습으로 진행했다.
생활목공DIY 4기 교육과정 수료 [사진=구례군] 2022.09.30 ojg2340@newspim.com |
이번 교육 과정은 목재 가공 기초이론과 목공장비 쓰임과 사용법, 설계도면 작성, 가공의 방법 등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총 12회로 회차당 4시간으로 수업설계를 해 이론과 실습이 적절하게 이뤄졌다.
구례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운영 중인 생활목공DIY 기초 과정은 그동안 36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향후 중급과정과 상급과정 등 단계적 목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생활목공 DIY 기초반 5기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수요일반 6명, 토요일반 6명이 정원이다.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올해 마지막 목공 교육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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