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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국 메타버스 전문가 서울로...'2022 메타콘' 컨퍼런스 내일 개막

기사입력 : 2022년10월04일 09:44

최종수정 : 2022년10월04일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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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와 NFT 영역 논의"
'메타버스를 증명하라' 주제로 업계 핵심 기업 및 글로벌 연사 참여.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메타버스와 NFT의 영역을 논의하는 2022 메타콘(METACON 2022)이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한다.

컨퍼런스는 '메타버스를 증명하라'라는 주제 아래 업계 핵심 기업 및 글로벌 연사들이 모여 메타버스와 NFT 기술의 발전과 활용 사례 등을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컨퍼런스 첫날인 10월 5일은 블록체인 기반 웹 브라우저의 특허를 출원한 바 있는 IBM의 샤얌 나가라잔 웹3.0 및 지속가능전략 경영 파트너의 "웹3.0과 메타버스, 현실 세계로의 도입" 세션으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오전 세션으로는 엔비디아의 리차드 케리스 옴니버스 개발 플랫폼 담당 부사장, 윤주명 삼성전자 한국총괄 프로, 레슬리 셰넌 노키아 생태계 및 트렌드 스카우팅 책임자가 각 회사에서 활용하고 있는 메타버스를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전한다.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마당'에서 '거리'로 나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가상공간 속에서 축제를 만나는 메타버스 유니버스로 미래 축제를 선보였다.

최근 메타버스 사업에 진출한 일본 최대의 모바일 게임회사 GREE의 에이지 아라키 수석 부사장의 "한눈에 보는 메타버스의 세계: GREE가 들려주는 메타버스 스토리" 세션으로 오전 발표를 마무리한다.

오후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CJ E&M이 참여하는 "메타엔트: 가상현실,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물들이다" 세션, 버추얼 인플루언서 루이의 제작사인 디오비스튜디오 오제욱 대표가 전하는 "버추얼 휴먼, 600조 시장을 열다" 세션이 이어진다.

커뮤니케이션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등장 초기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ifland(이프랜드)에 대해 조익환 SK텔레콤 메타버스 개발본부장의 발표도 예정돼있다.

이어지는 페더 뵈레젠 홀로캡 CMO의 "가상과 증강현실에서의 휴먼 홀로그램" 세션 및 단순한 게임 플랫폼이 아닌, 한층 발전된 경제적 도구로서의 메타버스를 뜻하는 메타노믹스에 대해 다양한 크리에이터가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패널토론 "메타노믹스: 크리에이터의 새 시대" 세션도 함께한다.

국내 주요 은행들이 참여해 금융권에서 활용되고 있는 메타버스의 전망의 풀어나가는 "은행과 메타버스의 조화: 금융시대의 미래" 세션으로 첫째 날이 마무리된다.

이튿날인 10월 6일에는 "메타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크리에이터 경제"를 주제로 제페토X라고도 불리는 지티엑스의 Co-CEO인 크리스 장이 둘째 날 세션의 문을 연다.

신기헌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는 메타버스의 나아갈 다음 단계와 그 방향성을 주목하는 오픈 메타버스를 주제로 발표한다.

최근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을 가속화하고 있는 넵튠의 정욱 대표는 "사용자 중심의 메타버스 경제 생태계와 새로운 산업의 기회"에 대한 내용을 전한다.

오전 마지막 세션으로는 "디지털화되는 자산과 NFT의 부상"이라는 주제의 패널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최근 크립토 커런시, NFT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외 글로벌 연사들이 열띤 토의를 펼칠 예정이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PwC에서는 독일 매니저인 필립 소스트만이 메타버스에서의 민첩성과 협업에 대해 발표한다.

이외에도 김규대 언오픈드 최고운영책임자가 전하는 "NFT를 활용한 제품 개발부터 메타버스 개발까지" 세션, 글로벌 NFT 및 메타버스 투자 기업들이 진행하는 "메타버스 투자 트렌드" 세션, 아투르 시코브 솜니움 스페이스 창립자 및 CEO의 "몰입형 메타버스의 미래" 세션, 마케팅 키워드로 떠오른 NFT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패널토론 세션 "NFT 마케팅 101: 브랜드가 NFT를 주목해야 되는 이유"가 이어진다.

마지막 세션으로는 메타버스와 관련된 아이디어와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전하는 "메타버스 스타트업 허브: 스타트업의 새로운 세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현장에서의 등록이 가능하며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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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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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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