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롯데홈쇼핑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와 공동 주최한 '제7회 중소PP 제작 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총 2편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진중의 'WeeTV'는 '화폐역사기행 K로드'를 통해 대한민국 화폐의 역사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뉴폴라리스의 '폴라리스TV'는 '바다, 내일을 품다'를 통해 귀촌 청년 어부들의 업무 현장 이야기를 담았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와 공동 주최한 '제7회 중소PP제작 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롯데홈쇼핑] |
롯데홈쇼핑은 중소PP 육성과 방송 제작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7회 동안 약 40개 중소PP에 25억 원 이상을 지원했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중소·개별PP 콘텐츠를 육성하고, 방송산업 생태계 선순환에 기여하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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