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코로나19 신규확진 2만8648명…위중증 325명·사망 29명

기사입력 : 2022년10월06일 09:52

최종수정 : 2022년10월06일 09: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주대비 2233명↓…위중증 9일째 300명대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8648명 발생했다. 수요일 발생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 6차 유행 직후인 7월7일 1만8494명 이후 13주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신규 확진은 전일(3만4739명)보다 6091명 감소했고 지난주 목요일(3만881명) 대비로는 2233명 줄어들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2만864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만856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82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2491만1497명, 해외유입은 6만8148명이 됐다.

이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25명으로 전날 333명보다 8명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290명(89.2%)이다. 최근 1주일간(9월30~10월6일) 일평균은 34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9명으로 60세 이상이 23명(79.3%)이며 누적 사망자는 2만8573명으로 치명률은 0.11%를 나타냈다. 최근 1주일간 일평균 30명이 숨졌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336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9.4%, 준-중증병상 21.2%, 중등증병상 11.4%며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7%를 나타냈다.

재택치료자는 14만3456명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은 전국 180개소 운영되고 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959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처방·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171개소(비대면진료가능 기관 8026개소)다. 

[자료=질병관리청] 2022.10.06 kh99@newspim.com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