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201㎡ 중·대형 1754세대 대단지
교통·교육 여건에 생활 인프라·자연환경 풍부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부원건설과 우미건설은 대전 유성구 도안2단계에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를 분양할 예정이다.
도안2지구 2단계 특별계획구역은 유성구 복용, 용계, 학하동 일원 3006만3190㎡ 면적에, 1만7632가구에 달하는 신흥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단지 투시도 [사진=부원건설] 2022.10.06 gyun507@newspim.com |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8층, 11개 동 총 1754세대 규모에 부대 복리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668세대 ▲84A1㎡ 4세대 ▲84B㎡ 119세대 ▲84B1㎡ 64세대 ▲84C㎡ 152세대 ▲84C1㎡ 68세대 ▲84D㎡ 399세대 ▲104A㎡ 71세대 ▲104B㎡ 71세대 ▲123A㎡ 120세대 ▲123A1㎡ 14세대 ▲173P㎡ 2세대 ▲201P㎡ 2세대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 개통이 예정돼 서대전역~정부대전청사로 이어지는 지하철 2호선으로 둔산권과 구도심등 주요지역 이동이 가능하다.
또 도안신도시를 지나는 도안대로 확장과 동서대로 연결이 예정돼 있으며,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도 인접해 있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박물관, 건양대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유성구와 관저동 상권도 가깝다.
특히 진잠천 수변공원, 도안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인근에 있어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반경 2km 내에 홍도초와 원신흥중, 도안고 등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목원대 일대에 형성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도안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