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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랑시민협의회 신임 회장에 이현 변호사 선임

기사입력 : 2022년10월11일 10:46

최종수정 : 2022년10월11일 10:46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제9대 회장에 이현 법무법인 세계로 대표변호사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협의회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원 찬성으로 이현 대표변호사의 회장 선임을 가결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지난달 7일 공식 출범한 민선8기 이장우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현 위원장이 지난 13일 대전 둔산동 대전시장직 인수위원장 개인사무실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7.20 jongwon3454@newspim.com

이현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시민 입장에서 시민을 위한 대전사랑시민협의회를 새롭게 이끌어 나가겠다"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전달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현 신임 회장은 대전지방변호사회 인권, 총무이사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전충청회장, 대전언론문화연구원 이사장, 민선8기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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