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3일 오전10시 30분 부산진구 시민공원 백산홀에서 '제12회 世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2022.09.27 |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7일까찌 '꿈'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글쓰기, 사진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실시해 그림 그리기 381점, 글쓰기 34점, 사진 10점 등 총 42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그림 그리기는 초·중·고등학교 장애학생들이, 글쓰기와 사진은 초·중·고등학교 비장애학생들이 참여해 진행했다.
시상식은 입상작 48점 중 대상 3점, 최우수상 9점, 우수상 14점 등 총 26점을 대상으로 열리며, 입상을 한 학생은 본인의 학교로 표창장이 전달된다.
입상작들은 장애 공감 문화조성을 위해 14일까지 시민공원 백산홀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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