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오는 14일 충주캠퍼스 대학본부에서 과학문화 활성화와 지역상생을 위한 'KNUT 사이언스버스킹'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이언스버스킹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과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KNUT 사이언스버스킹' 포스터. [사진 = 한국교통대학교] 2022.10.12 hamletx@newspim.com |
특히 이번 과학 공연은 야간 행사로 마련해 태양계별자리 샌드아트, 별자리 관측 체험 프로그램과 이동과학차량에서 진행하는 이동과학쇼, 매직버블사이언스 공연과 굿즈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로 구성해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교통대 박병준 과학문화진흥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과 대학,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NUT 사이언스버스킹 프로그램의 참여를 희망하는 재학생과 일반인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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