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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최형두 "文정부 '아기 유니콘' 선정업체, 83% 이상 서울·경기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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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스타트업 지원도 수도권이 75%
최형두 "지역경제 회생, 정부가 외면"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문재인 정부의 K-유니콘 프로젝트 가운데 첫 번째 사업인 '아기 유니콘 사업' 대상 업체 159개 중 133개가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경남은 1개에 불과했고 울산과 강원 지역은 아예 없었다.

벤처 4대 강국을 실현하겠다며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K-유니콘 프로젝트지만, 정작 필요한 지방 벤처기업 육성은 외면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300억원 예산이 투입된 '아기유니콘 200' 159개 기업 중 서울 99개, 경기 34개 등 133개가 수도권 업체였다. 반면, 지방의 '아기 유니콘'은 경남 1개, 전남 2개, 부산 3개 등에 불과했고, 울산과 강원에는 하나도 없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월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2.03.31 leehs@newspim.com

'아기 유니콘 200'은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비상장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시장개척자금 최대 3억원, 특별보증 최대 50억원 등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

대응할 혁신 스타트업 발굴 육성을 위한 '소부장 스타트업 발굴 육성 사업'으로 선정된 20개 기업 중 경기 8개, 서울 5개 중 13개가 수도권에 몰렸다. 반면 경남은 한 곳뿐이었고, 부산·전남·전북·충남·충북·제주는 한 곳도 없었다.

비대면 분야 소관부처 협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기업을 지속 발굴한다는'비대면 스타트업 육성 사업'도 지난해 600억원, 올해 450억원 등 1000억원 넘는 예산이 투입됐다. 그러나 전체 700개 업체 중 서울(347개) 경기(147개) 인천(32개) 등 수도권이 차지한 반면, 경남은 14개 곳에 불과했다.

최형두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K-유니콘 프로젝트 결과는 정부가 이미 벤처 스타트업 생태계가 구축돼 있는 서울·경기에 오히려 지원을 집중해 왔음을 보여준다"며 "특히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 지원이 수도권에 몰리는 것은 정부 노력이 소홀했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지역청년 창업, 지역산업 혁신, 국토균형발전, 지역경제 회생을 정부가 외면한 것"이라며 "특히 소부장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우리나라 뿌리 산업들이 위치한 경남 등 지역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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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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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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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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