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4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774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778명 보다 4명 줄었지만 1주일 전에 비해서는 106명 많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40명, 충주 117명, 제천 88명, 음성 70명, 진천 53명, 증평 28명, 영동·괴산 각 20명, 보은·옥천 각 16명, 단양 6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7명(충주1명 영동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79명이 됐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78만64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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