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트랜드 전통 방식으로 제작
컬러블록 체크패턴 어우러져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F '헤지스(HAZZYS)'는 '헤리스트위드(Harris Tweed)' 아우터(Outer)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헤지스가 이번 선보이는 해리스트위드 컬렉션은 헤지스 여성 라인에서 '카라리스 트위드 자켓'과 세미오버핏의 '스탠다드 싱글 자켓', 겨울까지 멋스럽게 연출 가능한 '해리스트위드 맥코트'가 있다.
LF 헤지스 '해리스트위드' 아우터 컬렉션 화보 [사진=LF] |
헤지스 남성은 카라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외관을 연출한 '해리스 트위드 필드자켓'과 롱 기장감과 체크패턴이 잘 어우러진 외관의 '발마칸 코트' 등 원단 고유의 컬러감과 패턴들이 돋보이는 컬렉션 라인으로 구성했다.
헤지스 해리스트위드 아우터의 원단은 울 100% 소재를 스코트랜드 해리스 섬의 전통 수작업 방식으로 제작된다. 영국 왕실과 귀족, 할리우드 스타들을 사로잡은 울 원단으로, 영국 왕실 보증 ORB마크를 부착 한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두툼한 촉감과 뛰어난 복원력, 내구성이 돋보인다.
LF 관계자는 "많은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끌며 검증된 디자인의 헤지스의 헤리스트위드 컬렉션은 나이와 스타일에 규제 받지 않는 클래식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