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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向波兰成功出口288门多管火箭炮

기사입력 : 2022년10월20일 07:49

최종수정 : 2022년10월20일 07:49

纽斯频通讯社首尔10月20日电 韩国和波兰国防部19日签署了关于出口288门K-239"天橆"多管火箭炮框架协议。两国希望以本次出口为契机,进一步加强军工业合作。

资料图:韩国自主研发的K-239"天橆"多管火箭炮。【图片=国防部提供】

据国防部19日消息,韩国国防部长官李钟燮当天同波兰副总理兼国防部长马里乌什·布瓦什恰克举行视频会议。

布瓦什恰克表示,波兰同韩国签署进口"天橆"多管火箭炮框架协议正是基于对韩国武器系统的信赖。

本次采购的多管火箭炮由韩华集团旗下防务公司"韩华Defense"制造,将于2023年起分批交付,出口规模逾60亿美元。订单赶超8月波兰采购的首批韩产K2战车、K-9自行火炮的总和(57.6亿美元)。

"天橆"多管火箭炮性能优于美国多管火箭炮系统(MRLS),是韩国自主研发的炮兵主力武器系统,最大射程达80公里,搭配三种不同口径火箭发射箱。

韩·波防长当天还就国防、军工等共同关切交换了意见。双方高度评价两国在军工领域合作进展顺利,商定未来扩大合作范围。

尤其是两国防长认为,在波兰加快军队现代化建设、提高战斗力的背景下,韩·波加强军工业合作对两国产生互利共赢的效果。

此外,双方还商定深化两国军队之间的教育、训练等交流。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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