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 소재기술지원단 세라믹산업센터는 전남세라믹협의회, 목포대 LINC3.0사업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기업 현안문제인 인력수급 실태를 살펴보고 산·학·연·관 협력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학·연 협력 MOU 체결 [사진=전남테크노파크] 2022.10.21 ojg2340@newspim.com |
전남 세라믹산업 인력양성과 현황, 인력수급 문제 대응방안 모색하고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더불어 3개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전남 세라믹산업 인력양성·공급 산·학·연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새로운 모델의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으로 지역의 젊은이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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