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21일 오후 1시33분쯤 경기 광명시 하안동 소재 복지관 지하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건물 지하 2층 전기실에서 전기적(접촉불량) 요인에 의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수배전반 1대가 소실됐다.
광명소방서 전경. [사진=광명소방서] 2021.03.06 1141world@newspim.com |
이 불로 복지관 내부에 있던 시민 11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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