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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29~30일 개최

기사입력 : 2022년10월22일 10:06

최종수정 : 2022년10월22일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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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9일에서 30일까지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2022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훈련견들의 공연과 반려동물 장기자랑, 반려동물 콘테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진행된다.

대전시는 오는 29일에서 30일까지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2022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10.22 nn0416@newspim.com

또 ▲명랑운동회 ▲ 반려동물 퀴즈대회 ▲예쁜 반려동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펫 스튜디오 등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대전시 수의사회에서 반려동물 건강상담,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대전보건대학교 기본 미용관리 부스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특히 길고양이 보호 등 동물보호 홍보활동과 반려견 산책 시 배변수거 의무를 재미있는 놀이로 배워보는 어린이 개똥줍기 대회 등 생명존중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행사도 펼쳐진다.

축제 참가자는 반려동물과 동행시 반드시 인식표와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반려동물 배변은 보호자가 직접 수거해야 한다.

대전시 동물보호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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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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