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종합] 코로나19 신규확진 1만4302명…위중증 226명·사망 10명

기사입력 : 2022년10월24일 09:58

최종수정 : 2022년10월24일 09:5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주대비 3262명 증가…이틀째 감소세

[세종=뉴스핌] 이태성 인턴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302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은 전일(2만6256명)보다 1만1954명 감소했고 지난주 월요일(1만1040명) 대비로는 3262명 늘어난 규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1만430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424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6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2531만1636명, 해외유입은 6만9286명이 됐다.

이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26명으로 전날보다 14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191명(84.5%)이다. 최근 1주일간(10월18~24일) 일평균은 22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0명으로 60세 이상에서 10명(100%)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9000명으로 치명률은 0.11%를 나타냈다. 최근 1주일간 일평균 21명이 숨졌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0.6%, 준-중증병상 31.7%, 중등증병상 15.1%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9%를 보였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4만9648명이며 전날 신규 재택치료자는 1만6516명(수도권 1만28명, 비수도권 6488명)이다.

[자료=질병관리청] 2022.10.24 victory@newspim.com

victor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