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충주시귀농귀촌협의회는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호암공원생태전시관 일원에서 '귀농귀촌인과 도시민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충주시귀농귀촌협의회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에서는 귀농귀촌인과 도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019년 귀농귀촌인과 도시민 어울림 한마당 행사 모습. [사진 = 충주시] 2022.10.25 hamletx@newspim.com |
또 충주시 귀농귀촌 홍보도 병행 실시한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30여명의 귀농인들이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생산한 사과, 배, 고구마, 오미자청, 버섯 등 50여종의 농특산물을 판매해 참여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2회 초등생 농촌그리기(꾸미기)대회'를 개최해 저학년, 고학년부 각각 우수학생 30명에게 시상‧부상도 제공하며 세대를 넘나드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회 농촌그리기(꾸미기)대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호암공원생태전시관 광장에서 시작된다.
지난 17일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가 진행 중이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3218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