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과 편의성 높은 복합몰 입점으로 리로케이션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84번째 레스토랑 매장을 열며 복합몰 입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웃백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의 쇼핑센터 타임스트림 8층에 '신림타임스트림점'을 출점하고 영업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
아웃백의 84번째 매장인 '신림타임스트림점'은 지하철 2호선과 신림선이 지나는 신림역 인근에 위치해 지리적인 접근성을 높였다. 신림역 상권은 영등포와 신도림 지역 등을 아우르며 풍부한 유동인구를 보이고 있다.
또한 '신림타임스트림점'이 입점한 타임스트림은 복합 쇼핑몰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복합몰 입점이라는 출점 전략에 따라 신규 오픈한 매장들이 현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향후 이러한 출점 전략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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