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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너뷰] 송석준 의원과 이천 '명품' 도자기 만들다가 '탈탈' 털어봤습니다

기사입력 : 2022년10월27일 10:00

최종수정 : 2023년02월28일 20:02

90년대생 뉴스핌 정치부 기자들이 정치인들을 현장에서 만납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진지한 진단부터 짓궂은 질문까지 기자들의 성역 없는 질문과 그들의 솔직한 답변을 '정치이너뷰'에서 만나보세요.

경기도 이천은 쌀만 유명한 게 아닙니다. 예로부터 도자기 명인들이 모여 터를 이루며 이천에서는 전통있는 '자기'들이 많이 탄생했습니다.

이천을 지역구로 둔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과 뉴스핌 정치부 윤채영 기자가 함께 직접 물레 체험을 하며 도자기의 탄생 과정을 배워봤습니다.

또 '대통령 1번 VS 이천 국회의원 5선', '다시 태어나면 누구 얼굴? 정진석 vs 주호영'등을 질문해 의원의 솔직한 심정을 들어보기도 했는데요, 답변하기 곤란할 때마다 송 의원은 손가락을 삐끗하며 물레를 뭉개곤 했습니다.

송 의원이 어떤 질문 공세를 받았는지, 또 어떻게 망가졌는지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기획·구성 : 윤채영 / 촬영·편집 : 양홍민 이승주 이성우 / 그래픽 : 조현아)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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