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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0월 28일(금)

기사입력 : 2022년10월28일 06:33

최종수정 : 2022년10월28일 06:33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10:00 국가과학기술 자문회의(용산 대통령실)

<외교부>
-장관
12:00 한-나이지리아 외교장관회담
14:00 몽골 국회의장 면담

-1차관
13:00 제8차 한-EU 고위정치대화

-2차관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14:00 남북주민 사회통합주간 행사 개회식축사(고양 일산문화공원)
18:00 천태종 임진각 통일문화제 축사(차관 대독/파주 임진각)

-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10:00 한미 국방상호조달협정 범정부 TF 출범식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10:30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 충남도당 주요당직자 연석 회의(충남도당,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1길 19, 3층)
13:40 충남도당 당원과의 만남(천안 한들문화센터, 충남 천안시 서북구 음봉로 861-50)

-주호영 원내대표
08:30 국정감사 후속조치 점검회의(국회 본청 245호)
10:00 정보위원회 국정감사(국회 본청 647호)
14:00 정보위원회 국정감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09:50 매천시장 화재피해 현장 시찰 /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매천시장) 청과물시장 A동 앞(대구 북구 매천로18길 34)
10:00 현장 최고위원회의(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매천시장) 관리사무소 5층 회의실)
10:45 매천시장 화재 피해 상인간담회(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매천시장) 관리사무소 5층 회의실)

-박홍근 원내대표
10:00 정보위원회 국정감사(국회 본청 647호)
11:00 더불어민주당 김진태발 금융위기사태 긴급진상조사단 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14:00 정보위원회 국정감사 (군사안보지원사령부)
18:00 "개성, 문을 두드리다" 임진각 통일 문화제(임진각 망배단, 경기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 494-15)

<정의당>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
11:00 정의당-공공의대법제정촉구 시민사회단체 간담회(국회 본청 223호)
14:00 ILO협회 정책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8:00 제7기 당대표 선출 보고대회(국회 본청 223호)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10:00 이주호 교육부 장관 인사 청문회 (본청 522호)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사진
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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