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시가 15분 도시를 위한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2022.03.15 |
시는 2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2년 부산민간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민간투자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양혁준 박사(부산공공투자관리센터)가 '15분 도시를 위한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 발제에 나선다.
이어 이상영 교수(명지대학교)가 제2 발제를 맡아 '도심복합사업을 통한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리츠활용 등'을 발표한다.
주제발표 후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서정렬 교수(영산대학교)를 좌장으로, 두 명의 발제자와 최지은 박사(부산공공투자관리센터), 강현주 박사(영산대학교 주택도시연구소)가 패널로 참석해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민간투자포럼은 민간투자사업 정책발굴 및 자문 등을 목적으로 2010년 12월 창립된 민․관 공동구성체이며 매년 포럼 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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