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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주 첫 600만명 돌파...올해 95만명 늘어

기사입력 : 2022년11월03일 14:30

최종수정 : 2022년11월03일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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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대비 주가는 24%대 하락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민주' 삼성전자의 주주가 처음으로 600만명을 넘었다.

삼성전자가 3일 경기도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서천연수원에서 개최한 임시 주주총회에서 공개한 지난 9월19일 기준 주주 총수는 601만4851명이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7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삼성전자 이사회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결정했다. 2022.10.27 hwang@newspim.com

반기보고서에 기재된 6월30일 기준 주주 592만2810명에서 3개월 만에 9만2041명이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말 (506만6466명) 대비 95만명 가까이 늘었다.

지분율 1% 미만 소액주주는 반기보고서 기준 592만 2693명으로 임시 주총에서 소액주주 수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600만명을 넘었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삼성전자 주가는 반도체 업황 부진 영향으로 올해 첫 거래일(1월3일) 종가기준 7만8600원에서 이날 오후 1시35분 5만9200원으로 24.6% 하락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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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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