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3일 오후 2시14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주차빌딩 신축공사장 천장 전선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5m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다친 작업자의 척추고정 등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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