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단독 상품 스토리 담아 매주 공개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LF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은 단독 전문관 'L:able(엘에이블)'을 오픈 했다고 7일 밝혔다.
엘에이블은 LF몰의 'L'과 'able(할 수 있는)'을 조합한 합성어로 LF몰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차별화된 단독상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사내 임직원 대상 공모전을 통해 이름을 정했다.
LF가 LF몰 내에 단독 상품 전문관 L:able(엘에이블)을 론칭했다.[사진=LF] |
이곳에서는 LF몰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제공한다. 고객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슬랙스 편 ▲니트 편 ▲메리제인슈즈 편 ▲셋업 수트 편 등 최신 트렌드와 스토리를 담아 단독 상품을 매주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13일까지는 이른 추위에 아우터 제품을 찾는 수요에 맞춰 '구스다운 편'으로 구성해 LF의 남성복 브랜드 TNGT가 작년에 완판을 기록한 구스 다운 컬렉션인 일명 '티구다(TNGT 구스 다운)'의 겨울 신상 라인을 선보인다.
김경아 LF e-영업 사업부장 상무는 "LF몰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과 함께 다양한 혜택,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