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7일 오전 11시21분쯤 경북 봉화군 석포리 소재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58분여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당국은 진화인력 42명과 진화차량 14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58분만인 이날 낮 12시18분쯤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가 영풍 석포제련소 주조1공장 내 아연융해 용융로가 폭발하면서 지붕쪽으로 연소했다고 전했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5㎡ 가량 일부와 용해로 1기가 부분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읺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봉화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2.11.07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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