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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엑스플라, 하이퍼코믹과 웹3.0 플랫폼 구축

기사입력 : 2022년11월08일 17:30

최종수정 : 2022년11월08일 17:30

[서울=뉴스핌] 박두호 인턴기자 = 컴투스홀딩스를 비롯해 다양한 파트너들이 합류한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가 웹3.0 웹툰 플랫폼 하이퍼코믹(HYPERCOMIC)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하이퍼코믹은 콘텐츠 제작사 엠스토리허브를 비롯해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제작사 레드아이스 등 웹툰 제작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전문가들이 참여해 창작자 중심의 웹툰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엑스플라와 하이퍼코믹은 거래 수수료를 최소화해 웹3.0 웹툰 플랫폼을 구축하고 콘텐츠 창작자와 이용자에게 토큰을 배분하는 토큰 경제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리뷰를 남기거나 SNS에 공유하는 등 콘텐츠 활성화에 도움을 주면 토큰을 받는다.

폴 킴 엑스플라 리더는 "엑스플라와 하이퍼코믹은 콘텐츠 창작자와 이용자 모두를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지향한다는 동일한 웹3.0 철학을 가지고 있다"며 "엑스플라는 참여 주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선순환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필립 배(Philip Bae) 하이퍼코믹 CEO는 "하이퍼코믹은 향후 엑스플라 메인넷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플랫폼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엑스플라의 지원을 통해 전세계 유저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walnut_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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