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신규 재능봉사단 3개 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재능봉사단은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이 자신의 재능을 살려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모여 2014년 처음 탄생한 이래 지속 발전해 왔다.
신규 재능봉사단 3개를 창단하고 간담회를 가졌다.[사진=광양제철소] 2022.11.08 ojg2340@newspim.com |
이번에 신규 재능봉사단 3곳이 창단됨에 따라 총 46개의 봉사단이 활동한다.
신규 재능봉사단은 ▲자원순환 플라스틱 뱅크 가족 재능봉사단 ▲여기저기 SF(Safety First) 위캔(we can) 재능봉사단 ▲반짝반짝 유리&캔들 공예 재능봉사단으로 각각 환경보호와 안전교육, 문화체험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항준 자원순환 플라스틱 뱅크 가족 재능봉사단장은 "광양제철소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제가 가진 플라스틱 재활용 지식을 활용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감사하고 기쁘다"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의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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