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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상품, 단독 운영 상품으로 구성해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GS25가 카페와 펍 모두를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GS25는 성수동 '연무장길 카페거리' 인근에 플래그십 스토어 '도어투성수'(DOOR to seongsu)를 오는 11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어투성수'는 GS25가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 전용 브랜드다. 상시 매장으로 지속 운영되는 것이 특징으로, GS25의 핵심 자체 브랜드(PB) 상품, 단독 운영 상품 중심의 150여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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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 도어투성수의 낮 전경 이미지 [사진=GS25] |
'도어투성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매장 분위기를 바꿔 운영한다. 낮에는 감성 카페 콘셉트지만 밤에는 힙한 펍으로 전환된다.
'도어투성수' 오픈과 함께 첫 팝업 스토어로 블랑제리뵈르의 버터맥주 팝업 스토어가 시작된다. 이달 말까지 버터맥주 포토 부스 운영, 스페셜 굿즈 증정 등의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진 DCX추진팀 팀장은 "도어투성수를 시작으로 도어투 브랜드를 활용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지속 확대하며 특별한 가치를 선사해 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ell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