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10일 매치쓰리 퍼즐 게임 '샬롯의 테이블'을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샬롯의 테이블은 주인공 '샬롯'과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내용의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정식 버전은 앞서 실시한 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화단' 장애물이 포함된 퍼즐 스테이지가 추가되고, 부스터 등의 연출효과도 타격감이 한층 강화됐다.
넷마블의 매치쓰리 퍼즐 게임 '샬롯의 테이블' 이미지. [사진=넷마블] |
김남경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샬롯의 테이블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가 가장 큰 특징"이라며 "이용자분들이 샬롯의 테이블만이 가진 매력을 꾸준히 느낄 수 있도록 다음달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에피소드를 추가하는 등 시기별 테마에 맞춘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샬롯의 테이블은 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의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제외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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