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문화관광 분야 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특화음식의 관광 자원화 등 차별성 있는 콘텐츠 개발과 지역발전 연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문화관광 분야 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았다.[사진=순천시] 2022.11.14 ojg2340@newspim.com |
올해는 지난달 7일부터 3일간 '순천, 맛의 정원에 멋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 부스와 아트·정원마켓 운영과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예술 체험으로 운영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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