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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머스크 트윗 덕분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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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파산 충격 지속으로 바이낸스서도 인출 봇물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 한 줄에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 지지를 받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11월 1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29% 오른 1만657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ETH)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31% 상승한 1242.15달러를 기록 중이다.

세계 3위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FTX 파산 신청 충격이 지속되는 가운데, 머스크의 트윗이 올라오면서 대부분 아래를 향하던 가상화폐 시장 분위기가 반전됐다.

머스크가 답글을 달았던 제이슨 칼라카니스의 트윗 [사진=제이슨 칼라카니스 트위터] 2022.11.15 kwonjiun@newspim.com
[사진=머스크 트위터] 2022.11.15 kwonjiun@newspim.com

간밤 머스크는 우버와 로빈후드의 초기 투자자로 유명한 제이슨 칼라카니스의 트윗에 대한 답글로 "비트코인은 성공하겠지만, 긴 겨울이 될 것 같다(Bitcoin will make it, but might be a long winter)"고 언급했다.

크립토 겨울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섞여있었음에도 시장 참가자들은 비트코인이 성공할 것이란 한 마디에 환호했다.

비트코인닷컴은 해당 트윗이 올라온 직후 비트코인 가격이 튀어 올랐다. 다만 FTX 사태가 마무리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24를 기록하며 며칠째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뜻한다.

또 FTX가 무너진 뒤로 세계 1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도 암호화폐가 대거 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6일간 바이낸스로부터 순유출된 비트코인은 8만1712비트코인으로 13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이는 바이낸스가 보유하고 있던 약 50만BTC의 15%가 넘는 수준이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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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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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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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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