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이집트 샤름엘셰이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7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7) 고위급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한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2030 NDC 이행계획 수립, 그린 ODA 확대 등 한국의 파리협정 이행 노력을 소개하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탄소중립 의지를 표명했다. [사진=환경부] 2022.11.16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