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곡성군 공무원 대상 '정신 건강 이동상담실' 운영

기사입력 : 2022년11월17일 10:39

최종수정 : 2022년11월17일 10:3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8월부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 건강 이동상담실을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정신 건강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나 근무 시간으로 인해 참여가 어려운 공직자들이 많아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정신 건강 이동상담실 운영 [사진=곡성군] 2022.11.17 ojg2340@newspim.com

찾아가는 정신 건강 이동상담실은 정신 건강 이상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의 상담 등을 통해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전달한다.

상담실에서는 뇌파를 활용해 이용자의 정신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옴니핏'이라는 기기를 이용해 뇌파를 측정한다.

우울증 선별검사(PHQ-9)와 자살행동척도(SBQ-R) 등 자가보고형 설문 조사도 함께 진행해 보다 정확하게 대상자의 상태를 진단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 할 수 있다.

군은 정신 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전문의 심층 상담 및 치료비 지원 등을 제공한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