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영역 큐레이션…할인 프로모션도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W컨셉은 오는 30일까지 '삼성 비스포크X오덴세' 기획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W컨셉은 삼성 비스포크와 오덴세 레고트 라인이 개인의 개성을 반영해 제품의 컬러와 조합을 취향대로 만들 수 있고, 2030세대 고객 구매 비율이 가장 높다는 점에 착안해 두 브랜드 간 협업을 기획했다.
W컨셉 삼성 비스포크X오덴세 기획전.[사진=W컨셉] |
이에 따라 두 브랜드의 핵심 고객을 겨냥해 집에서 보내는 '행복한 휴일(MY HAPPY WEEKEND)'을 테마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한다. 일상을 반영한 화보를 통해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 오븐, 김치플러스와 오덴세 레고트 라인의 플레이트, 커트러리, 머그, 에스프레소잔 등을 소개한다.
기획전에 맞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삼성 주방가전을 최대 46%, 오덴세 레고트라인은 최대 30%까지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며, 각각 브랜드 행사 상품에 대한 추가 할인쿠폰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고윤정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일상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맞는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브랜드 간 협업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하고, 고객의 일상과 맞닿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