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8회 대한골프협회장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가 24일, 군산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제18회 대한골프협회장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가 24일 열린다. 사진은 지난 대회 모습. [사진= KGA] |
이 대회는 만19세 이상 전국 동호인 골퍼가 참가하고 골프에서 생활체육 대회로 가장 권위있는 대한골프협회장배 타이틀이 걸려있는 전국대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재개된다.
전국 17개 시·도골프협회에서 해당 지역 동호인들의 신청을 통해 참가했고, 각 지역 동호인들은 그간 갈고 닦았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서 대회에 참가를 마쳤다. 이번 대회 경기방식은 개인전 18홀 스트로크플레이와 신페리오를 적용한 핸디캡플레이로 진행하고 있다.
이중명 대한골프협회 회장은 "대회를 통해 생활 속에서 골프 활동이 더욱 부흥하여 전국민적 종목으로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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