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24일 청사에서 우수 간호인력 8명을 선정해 본부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수목 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가운데)이 지역본부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 제공 인력 표창 수여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2022.11.24 |
이번 시상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기관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부울경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병원 116개 가운데 8명의 우수 간호인력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박현주 파트장(구포성심병원) ▲박봉희 간호부장(김원묵기념봉생병원) ▲김유리 선임간호사(삼성창원병원) ▲김주임 간호과장(울산시티e병원) ▲박순옥 간호과장(중앙병원)▲임영빈 수간호사(하이본병원) ▲박혜현 수간호사(해동병원) ▲박정희 간호과장(희연병원)이다.
장수목 부산울산경남본부장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간호간병 종사자의 감정노동 완화를 위한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 고취로 간호서비스 질 향상의 계기로 삼아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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