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월드컵 거리응원 '계속'...서울시, 안전 대책 '촘촘히' 가동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루과이전, 예상보다 3배 많은 인파 몰려
서울시, 자치구, 경찰, 소방 '촘촘한' 대응
서울시, 실시간 혼잡도, 교통 상황 확인 지원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서울시가 안전 사고 없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광화문광장 첫 거리응원을 마쳤다. 붉은 악마가 신청한 거리응원이 앞으로 두 차례 남은 가운데 안전 사고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첫 경기 거리 응원을 위해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은 총2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붉은악마는 응원 인파를 당초 8000여명을 예상했지만 그보다 많은 사람이 몰린 셈이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우르과이의 경기가 열린 24일 밤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거리응원을 하고 있다. 2022.11.24 hwang@newspim.com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서울시와 자치구 등이 안전 인력을 투입한 덕분에 큰 사고는 없었다. 이번 경기에 투입된 인력은 276명으로, 경찰관과 기동대 8개 중대, 경찰특공대를 비롯해 붉은악마 측에서 지원한 인력 341명 등이 배치됐다.

또한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소방공무원 54명 및 소방차 9대를 거리응원 현장인 광화문광장 일대 등에 배치했다. 119구급대 4개대를 광화문광장 주변에 분산 배치해 현장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이송을 지원하고 대형사고 상황에서 인명구조 작전을 전개할 수 있는 특수구조대 등 구조대 2개대도 배치했다.

아울러 시는 경기 전날인 23일부터 SNS 등을 통해 '교통·안전 대책 및 주요 정보'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시는 ▲현장 내 종합상황실 운영 ▲경기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버스정류소 무정차 통과 ▲지하철 광화문역 혼잡에 따라 필요시 무정차 통과 ▲광화문 일대 공공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 장치 반납·대여 불가 등의 조치를 알렸다.

광화문에서 직장을 다니는 한모 씨는 "본격 퇴근시간인 6시 이전인데도 광화문역에서 5호선을 타고 내리는 사람이 많았다"며 "평소같으면 더 탈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도 혼잡하다는 이유로 다음 열차를 타게 하는 등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시는 또한 당일 SNS를 통해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의 혼잡도와 광화문광장 일대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안내 링크를 발송했다. 실시간 도시데이터 화면에서 CCTV 등을 클릭해 현장 상황을 볼 수 있다.

현장에선 119 구급대와 경찰 등의 비상대응 체계가 긴밀하게 이뤄졌다. 종로소방서 또한 현장에서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등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월드컵 축구 대표팀과 우루과이의 첫 경기가 열리고 있는 24일 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거리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1.24 leehs@newspim.com

붉은악마의 다음 응원은 28일 대한민국과 가나, 다음달 3일 포르투갈과의 경기다. 특히 16강 진출이 판가름나는 12월 3일엔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여 긴장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모두 야간에 열리고 광화문광장에 이같은 인파가 다시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와 자치구, 경찰 등의 촘촘한 대응이 요구된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광화문 거리응원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소방력 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성숙한 응원 문화를 바탕으로 안전에 대한 모두의 실천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