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손흥민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영향력 있는 세계 축구선수 24위에 올랐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박두호 기자=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가 0대0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가 끝나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손흥민. 2022.11.24 walnut_park@newspim.com |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는 28일(한국시간) 세계 축구선수 SNS 영향력 순위를 발표, 손흥민이 24위에 자리했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팔로워 804만명, 성장률 6.46%, 참여율 6.53%, 콘텐츠 밸류 21만1634달러 등으로 평가됐다.
1위는 4억933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는 팔로워 3억7060만명의 리오넬 메시, 3위는 팔로워 1억8100만명의 네이마르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계정의 팔로워 수 △성장률 △참여율 △콘텐츠 밸류 등을 핵심성과지표(KPI)로 선정해 각 선수의 소셜 미디어 영향력을 평가해 가장 영향력 있는 축구 선수를 선정했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