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컨벤션센터와 '마음마켓'
[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겨울정기세일 마지막 주말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갤러리아광교점과 수원컨벤션센터가 함께하는 '마음마켓' 홍보사진.[사진=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2022.11.29 seraro@newspim.com |
우선 다음달 2일부터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1층에 위치한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브랜드별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7% G캐시(온라인 적립금)를 증정한다.
또한 △1층 시계&주얼리 △2층 럭셔리 부티크 △3층 여성패션 카테고리 내 일부 매장에서도 갤러리아카드(멤버쉽) 구매 고객 대상 7% G캐시 증정 행사를 12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 팝업도 준비했다.
해당 팝업에서는 △와인버킷 △와인렉 △스카프 등 다양한 기프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서는 '갤러리아 겨울 특가 상품대전'을 오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수원컨벤션센터 '마음마켓' 행사와 함께 진행하며 판매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마음마켓 행사가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갤러리아광교점은 수원컨벤션센터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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