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새마을회, 캄보디아 방문 국제협력사업 추진

기사입력 : 2022년11월30일 17:47

최종수정 : 2022년11월30일 17:47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새마을회가 지난 29일 캄보디아 새마을운동 시범마을에 인접한 키리릭스메이 캉 트봉 마을을 방문해 국제협력사업 교류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세종시 새마을회 국제협력사업 행사 모습.[사진=세종시] 2022.11.30 goongeen@newspim.com

세종시새마을회는 이날 임한석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18명이 현지를 방문하고 주민들에게 400여점의 의류와 300여점의 학용품 및 축구공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어 캉 트봉 마을의 숙원사업인 저수지 축조 및 펜스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추진하는 4개 시범마을 사업과 연계해 추진했으며 저수지는 폭 50m 길이 80m 깊이 6m 규모로 1200만원의 예산이 들었다.

임 직무대행은 "이번 캄보디아 국제협력 사업을 통해 저개발국 농촌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캄보디아 전역에 새마을운동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